제대로 된 글과 사진은 나중에 각잡고 쓰고. 지금은 근 30년만에 맞는 최대이완(?) 상태니까 못 쓰겠네요. 뭐야. 서울은 부산보다 훨씬 못한 데였네...(...) 들려오는 피아노 경음악이 뭔지 다 알아들어서 흥얼거리고 있는 걸 보면 저도 경험은 역시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