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에서 만났던 친절한 그레고리 아저씨

6/14/2018 / Der Sinn des Leb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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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에서 만났던 친절한 그레고리 아저씨 폴란드 그단스크 아가타네 집에서의 마지막 날. 아드리안은 새벽같이 출근하고, 나도 6시에 일어나서 씻고 짐 쌀 준비 하고 하는동안 아가타가 아침 식사 같이 하자고 빵이랑 이것저것을 준비해주었다. 이제는 이 부부의 집을 떠나, 열차를 타고 좀 달려서 북부에 있는 '브와디스와보보(Władysławowo)'라는 듣도보지도못한 마을에 있는 호텔로 체크인 하러 가는 날. 가기전에 든든히 아침을 먹긴 해야했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잘 챙겨준 Agata. 덕분에 북부 동유럽 여행에서 배고픈 일 없이 오전 일정 잘 소화했다. 이 멋진 항구도시를 언제 다시 또 와볼 수 있을까.전날 밤이 이 부부랑 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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