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케인 화제의 스테이블이자 이번 PPV를 화려하게 장식해준 쉴드의 일원으로 WWE 본 무대에 등장한 로만 레인즈. 장외에서 케인과 함께 바리케이트를 무너뜨리는 엄청난 스피어를 보여줬습니다!!! 쉴드의 3명 중 로만 레인즈만 인디 경력이 없더군요. 위키를 찾아보니 미식축구 선수 출신이라고.. 어쩐지 이 스피어가 좀 제대로더라;;; 그래서인지 쉴드의 특기인 트리플 파워밤에서 던지는 역할을 하고 있는 등 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스피어에요. 스피어라고요. WWE에서 이렇게 잘 쓴 스피어 오래간만이라고요. 결론이 뭐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