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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에어라인 기내식으로 나온 비빔밥, 안정적으로 맛있었다.지난 5월에 달라스 갔을때 먹은 치킨보다 훨 맛있군 술은 버드 라이트,지난번에 맥주달라고 하니 우유가 나온 가슴아픈 일이 있었는데(................왜?) 이번에는 제대로 맥주가 나왔다.기뻤다(...) 중간에 간식으로 나오는 신라면 아침식사로 나온 오믈렛과 웨지감자, 소시지.맛은 별로였다.과일이 제일 맛있었음.그래도 공짜니까 먹어준다. 이렇게 13시간이 걸려 달라스 도착,그리고 (아마도)제일 큰 고비인 입국 심사. 입국심사관 : 왜왔어? 나 : 관광하러요 입국심사관 : 그래? 어디가는데? 마이애미? 뉴욕? 나 : 아뇨 털사... 여기서 입국심사관의 표정이 살짝 변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