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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하나인 『 』 혼자선 커뮤니케이션조차 불가능한 대인공포증에 구제할 도리가 없는 사회부적합자 그래서 같이 붙어있죠. 아무튼 2화! 소라가 스테파니에게 게임을 제안합니다. 게임내용은 자신이 보만 내겠다는 가위바위보.자신이 이길경우 자신의 요구를 모두 받아들이고, 비길경우 사소한 바람을 들어주고, 질경우 스테파니의 요구를 뭐든 듣겠다는 조건으로요.뭐.. 결국 심리전에서 지지만.. 그래도 스테파니가 완전 지진 않았습니다. 비겼으니.. 그래서 소라가 요구한 작은 소망은 "내게 반해라" (근데 표정 왜이랴) 그리고 질투하는 시로. 부럽네요. 나한텐 이런 여동생 없나.. 그리고 이런저런.. 뭐 굳이 안써도 스샷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