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나카야마 미호가 아직도 한국사람들이 자기만 보면 오겡끼데스까 그런다고 하지 ㅠ.ㅠ 김명수나 고아라나 판사역 하기에 어려보이는 건 사실인데 이거 찍고 싶어서 그랬구나.... 도대체 러브레터의 무엇이 이토록 한국중년남자 창작자들에게 엄청난 흔적을 남겼나 새삼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