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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수원 이색데이트 즐기기 좋은 수원 월화원에 다녀왔는데요 월화원은 한국에서 쉽게 만나기 힘든 중국 전통정원으로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수원 월화원 방문을 낮에도 해보고 밤에도 해보아서 낮 풍경과 밤 풍경 모두를 보았지만 이번에는 수원 이색데이트 즐기기 위해 해 질 녘에 방문해 보았어요 생동감이 넘치는 봄 따뜻한 여름 그리고 감성적인 가을에는 낮에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요즘 같은 겨울에는 낮에 방문하게 되면 쓸쓸한 느낌이 많기에 해질녁에 방문해서 야경까지 즐기고 오면 좋더라구요 수원에서 다양한 드라마촬영지들이 소개되고 있는 편인데요 요즘 드라마는 아니고 7년 전 방영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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