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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제대로 보내는 필수 코스가 바로 스키장을 찾는 것인데요 하얀 눈밭을 신나게 달리는 기분은 비길 데가 없는 것 같아요 지난 연말 스키와 겨울 산의 정취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온 가족이 무주 여행으로 무주 리조트와 덕유산을 다녀왔어요 1. 무주 리조트 덕유산 자락에 있는 무주 리조트는 조금 남쪽에 위치한 덕분에 특히 남쪽 지방에 사는 사람들의 겨울 스포츠의 성지라 할 수 있는데요 연말이라 그런지 주차장은 빈 공간이 없을 정도로 붐비었답니다. 무주 스키장을 이용하는 주간권은 오전 8시 30분부터 발권을 시작하고 후야권은 11시 30분부터 발권을 시작하는데요 , 눈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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