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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도 이런 개판이 있을까..요 몇일동안 듀라라라 정주행을 해서 드디어 겨우 따라잡았는데오늘만치 시즈오가 멋있는 장면이 있을 수 있을까..마지막 시즈오와 이자야의 전화통화에서의 안녕 이라는 말.크아... 미쳐버리겠네..아마 누가 봐도 뻔하게 이자야가 아예 개 떡이 될게 분명하다만그래도 이건 봐야돼... 꼭 봐야돼... ㅠ 그건 그렇고 세르티의 머리와 몸은 꼭 딱 붙어 있어야 반응이 이루어 지는건가?내가 소설을 안봤으니 뭐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가 있어야지..떡밥을 깐거 보면 분명 머리와 몸이 하나가 되서 무언가 과거의 기억을 되새기는거 같은데...물론 변태의사가 정신을 어떻게 차리면서 서로의 사랑이 더욱 듬뿍 솟아나는건 당연한듯 한데.. 그리고 우리의 쓰레기 주인공 미카도의 쓰레기 행동들의 행진은 언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