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한페이지로 가는가.. 시대가 시대인만큼 잡지의 위기는 계속해서 생겨나는것 같습니다. 물건너에서도 없어지는 잡지들의 수가 적지않다는걸 감안하면 시대의 변화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면 결과인데... 그래도 충격은 충격이네요. 한국 뉴타입 창간호에서 받은 건담 프라모델 카탈로그가 그야말로 입덕의 순간이었는데 말이죠(...) 군생활의 동반자가 또 하나 가는군요. 게이머즈도 디지털화 되고는 통 안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