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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신작 중에 계속 보는 작품이 많네요. 얼추 10개정도 되는 듯한데 매분기마다 5개 정도였던 걸 생각하면 확실히 많은 편.. 그 중에 데어라2기와 트윈테일을 만들었다고 믿어지질 않는 성 아랫마을의 단델리온1화에서 범인을 잡을 때 팬티가 보이는게 부끄러워하고남매끼리 대결을 벌일 때도 공중파로 실시간 중계가 되어버립니다. 본인은 부끄러워하지만 국민들의 충성도는 더더욱 높아지는 아이러니함그러나 4화에서 스스로 보임으로서 모두에게 모범이 되어주네요. FATE에 나오는 세이버 관련으로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는 말이 있는데 반대로 이쪽은 왕녀는 사람의 마음을 알고 있다고 봐야겠습니다.다음화에도 사람의 마음을 아는 왕녀의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