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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7일 경남 사천에서 우주항공청 출범이 있습니다. 한국판 NASA가 정식으로 문을 연 것인데요. 이제까지는 여러 정부부처, 출연연구기관이 흩어져서 각자의 우주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이런 우주항공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가 생긴 것이군요. 작년 5월 25일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누리호가 우주로 솟아올랐습니다. 위성의 상용발사 성공 후 1년이 딱 지난 지금 우주항공청이 출범함이 참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 더 빠르게 우주경제 항공 우주 생태계를 넓힐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주항공청과 더불어 민간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또한 그 역할을 이어 나가는데요. 한국형발사체 체계 종합,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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