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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길바닥에 낙서를 하다가 흑묘를 보고 관심이 생겨 깊숙히 들어가다가 베나리타의 뒷모습이 귀여워서 꼬리를 만진 것을 계기로 바로 에놀미타에 스카웃된 3번째 간부 모리노 코리스. 거의 말을 하지 않을 정도로 과묵하고 비록 성우는 있지만 나지막히 작은 목소리로 변신 구호를 외치는 것 빼면 고개로 감정표현합니다. 변신 후의 모습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컨셉의 복장이라 셋중에서 가장 노출이 적고 귀엽습니다. 바로 네로앨리스의 능력을 시험하는데 찢어진 고양이 인형으로 트레스마지아를 뒷골목으로 유인한 뒤, 장난감 집 속 결계안에 가둬버리고 정신 조작을 거는 강력한 데뷔전을 펼칩니다. 이때 마젠타가 턱시보 곱게입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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