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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진은 더욱 무게감이 더해진 두작품 아 3분기는 귀가 즐거워지는 시즌이네요. 단일작품으론 성우진 최강반열에 충분히 들어갈만한 작품이 2개씩이나 있으니까요. 맹렬이 끝난덕에 일요일이 심심했습니다만. 복날과 호라이즌 덕에 별로 걱정 없겠네요. 복날은 1화다보니 등장인물 소개하다 다 끝났고.. 호라이즌은 1화부터 상당히 격렬한 전개. 1기시절 OP보다는 아직 귀에 안익숙한 오프닝입니다만. 역시 치하라 미노리, 잘불러요. 아무쪼록 2기도 좋은 구성을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배경지식없이 보기엔 무리가 있는 작품이지만 이정도의 물건이라면 설정을 찾아서 보고올 가치는 충분하겠지요. 근데 XX를 여과없이 발음되는군요.. 난 삐소리 날줄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