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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다 받아서 바로 뜯은거라 책상의 너저분함은 양해를...:) 친절한 한진택배 아저씨가 딱 주고가신 택배!사실 이제 며칠 남지도 안았는데 왜 바우쳐가 안오나 싶어서 본사에 전화도 했었어요."내일쯤 도착할 거예요." 하시니 하루만 더 기다려볼걸 싶은 마음에 조금 민망도 하고. ^ ^; 예쁜 옥색!의 클럽메드 스티커가 쨘~(티파니 컬러보다 조금 더 진한 이 파스텔옥색이 휴양지의 바다같아서 마음이 두근거려요) 열어보니 바우쳐 등등이 들어있는 비닐팩과 여권케이스가 들어있네요. 여권케이스를 열어봅니다.아, 좀 많이 투박해요 ㅠㅅㅠ 크기도 꽤 큰 편이고(세로 23cm) 색도 썩 예쁜 하늘색은 아니라 들고다니기엔 부담스럽네요 ;그냥 여행다닐때마다 남는 외화나 뭐 기타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