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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밀아 접고, 퍼즐 앤 드래곤 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갓패스란 것도 모르고 과금질 막 하고, 레어 굴려서 마검사나 기타 좋은게 나와도 멋모르고 강화 재료로 써버리고, 기타 등등 뻘짓을 엄청나게 하다가 뒤늦게야 루리웹과 TIG 다니며 정보를 입수. ID도 바꿔가며 친구빨 버프를 받아 제대로 하다 보니 벌써 100일이 지났네요. 확밀아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과금질을 부추깁니다. 도트로 조금씩 과금질 한 결과, 더이상은 과금질을 안해도 어느 정도까진 버틸 몹들을 모으게 됐습니다. 뭐 그렇다고 먹고 싶은게 없는건 아니지만, 지금 델고 있는거 강화하는데도 감당이 안되니까요. 이거 먼저 처리 안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될것 같습니다. 먹어놓고. 여지껏 한번도 쓴 적이 없는 프로이가 젤 첫번째에 있네요. 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