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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스토리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버디-형사물이랄까... 포지션만 경찰대학생으로 바뀌었을 뿐... 성룡때 부터 내려오던 폴리스스토리와 그 맥을 같이합니다... 딱히 좋을 것도 딱히 나쁠 것도 없다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배우 두 명의 캐릭터는... 처음엔 웃기다고 생각했지만 금새 적응이 되는 평면적(?)인 이미지고 시리즈물을 기대할 만한 정도는 아니네요.... 스토리도... 뭐 그저그저... 선악의 구별도 명확하고 반전도 없는... 조금은 심심한 정도... 별로 무게잡지 않고... 뻔하긴 하지만 웃기기는 한다는 관람평에 ... 조금 기대가 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 너무 진지한 형사물이 되지 않기 위해서...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