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날인 3일차인 9월 1일 오전 8시부터는 '제주 특산품 전시장'에 방문했습니다. 이 특산품 매장의 정확한 위치나 가게 이름은 모르지만 저와 함께 패키지로 방문한 일행들과 함께 버스로 도착했어요. 전시장의 입구에 있었던 돌하르방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돌하르방이 눈에 보여야 제주도답지요. ㅎㅎ 처음 와본 제주 특산품 전시장의 안은 상당히 넓더군요. 아직까지 본 적이 없는 특산품들도 눈에 띄었어요. 제주도와 직접 관련이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코끼리와 앵무새의 상도 보이네요. 저한테는 제주도 조랑말 상이 제일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크기와 색깔도 다양하고 그에 비례해 가격도...(...) 사실 전 작은 돌하루방 같은 제주도스러운 기념품을 원했는데요.... 찾은 것은 이런 것들 밖에 없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