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나리분지 싱그러움 풀풀났던 푸른 초원~

울릉도 나리분지 싱그러움 풀풀났던 푸른 초원~ 푸릇푸릇 초원지대~ 아름다운 섬 울릉도를 다녀왔어요. 이번이 두번째 여행으로 작년부터 계획된 일정이었는데요. 이제나 저제나 가게 될 날을 손꼽으며 기다린 끝에 다녀온 길이라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의 여행이었어요.~열씨미(2022.4)~ 포항에서 배편을 이용해 울릉도로 향했어요. 배를 타고 울릉도까지 3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던 바닷길로 꿀잠을 푹 자고 일어난후 도착한 상황이었는데요. 출발전 멀미약을 먹은 덕분인듯 했어요. 울릉도에 도착 후 첫 일정은 나리분지로 향했어요. 울릉도를 처음 여행 했을때 먹었던 음식들이 두고두고 기억나 다시 찾아간 길이었는데요. 여전히 그 자릴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