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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서 회사생활을 하고 있지만, 저는 늘 마음속으로 또 하나의 저만의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일을 합니다. 회사전체가 내 것은 아니지만 내가 맡은 부분에서는 내가 사장이라는 생각으로 키워나가고 발전시켜 나가려고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이런 월급쟁이생활이 크게 만족스럽지 못 하거든요. 제가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본격적인 월급쟁이생활로 돌아왔을때 느꼈던 부분이 "아~~ 이래서 월급받는 직장인과 사업하는 사람의 마인드 차이가 이렇게 크구나" 라는 거였습니다. 누가 좋다 나쁘다는 비교가 아니라 생각하는 차이가 많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지금도 가끔 연락을 주고 받는 전직장 임원분이 계신데요. 이번주에도 전화로 인사드리고 공장에서 무언가 개선을 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