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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식당으로 벙껭꽁 지점에 갔다. 야외테이블과 실내테이블로 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앉을 수 있다.바로 아래 보이는 롤은 하나의 크기가 아이폰4 정도된다. 실로 엄청난 크기..가격은 3~7$ 정도로 양도 많고 재료도 신선해서 한끼 식사하기에는 모자람이 없다. 다만 늘 그렇듯이 종업원들의 안일함과 무지가 나를 피곤하게 만든다. 주문담당자임에도 ... 영어로 대화하기 힘들고, 음식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을 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메뉴판을 제대로 가져다 주지도 못한다. 보통 이 정도의 맛과 서비스 상태를 보이는 식당에는 크게 언급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좋은 재료, 무난한 음식맛, 적당한 깨끗함(초기여서인지)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 지나가는 길에 들리는 식당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