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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 국가대표팀 은퇴를 발표하는 아르다 투란(Arda Turan)> - 비행기 내에서 기자에게 폭언 및 폭행을 시도해 물의를 빚은 아르다 투란(Arda Turan)이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아르다 투란이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내자 몇몇 기자들은 보이콧을 하며 그에게 항의의 의사를 표시했다. 아르다 투란은 "국가대표로써 실수를 저질렀다. 살면서 이런 일을 겪는다면 그에 따른 대가를 치뤄야 한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린 그런 기사를 쓰지 않았어요' 라고 하더군요. 네, 뭐, 이름을 바꿨나보죠.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려서 그런 기사를 썼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무슨 짓을 했는지 다 안다구요.그런 기사를 쓴 사람이 누구던지 간에 만나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