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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딘가에 패밀리맨에 대한 글이 또있겠지. 그게 이글루스인지, 일기장인지는 불분명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곤 어김없이, 찾게되는 영화. 설레이며 그녀와 함께 보는 순간을 꿈꿨었지만. 영화란게, 다가오는 깊이는 분명 개개인의 차가 분명히 존재하더군. 벌써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다. 스크루지와 신데렐라를 넘나듬는 시나리오보다, 사랑을 함에 있어 가장중요한 가치가 뭔지, 그리고 사랑하는 누군가와 단순히 함께하는 것이 연애가 아닌, 가정을 꾸리고 결혼을 하는 이상향을 그려줄수 있음에 이 영화가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