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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4회"에서는 내가 궁금했던 타임 슬립의 비밀이 나오긴 한 것 같은데, 타임 슬립을 이끄는 시계가 밤 12시에 작동한다는 것 말고는 이해를 못 하겠다. 그리고 "선재 업고 튀어 4회"를 보는 내내 타임 슬립을 만들어낸 건 임솔(김혜윤)을 향한 류선재(변우석)의 한 맺힌 사랑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유는... - 타임 슬립의 매개체인 시계는 류선재(변우석)의 시계였고, 임솔(김혜윤)은 이 시계를 '팬 경매'에서 300만원인가?,를 주고 구매했다. 임솔은 류선재의 물건 때문에 타임 슬립을 하게 된 셈. - 4회까지 보니까 류선재는 과거에 임솔을 진심으로 좋아했다. 여기에 교통사고를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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