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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창규 : 이번 시즌 중 오늘이 제일 재미있고 안전하게 탔던 경기였다. 오늘까지 3연승을 하게되어 다행이고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한주호 : 올 시즌 시작하고 첫 포디엄인데 지금까지 함께 수고해준 팀원들과 팀장님, 단장님, 감독님, 그리고 시작부터 함께해준 김동근 선수에게 감사. 마지막 경기에서 포디엄에 올라오게 되어 기분이 좋다. 김동근 : 레이싱 시작하고 1년만에 이런 자리에 올라오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된다. 같이 고생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는 말을 전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V-720클래스가 없어진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어 아쉬운 마음이지만 다른 대회에서 멋진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