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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둔... 푸꾸옥 여행 잊어버리기 전에 프롤로그를 쓰려고 하는데 도착하자마자 알러지가 올라와서 난리가 난 상황 여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잔병들 1) 비엔나 움밧 호스텔에서 빈대 물림 > 루체른 병원에서 연고 처방 (비쌈) 2) 상하이 물갈이 (특이하게 집에 돌아와서) 3) 인도 물갈이 (뭔지 모를 현지인 약 먹고 나음) 4) 6개월 유럽여행 후 성인 여드름 (한 1년 피부과 다녔고 지금은 없음) 5) 괌 여행 후 햇빛 알러지 생김 > 오랜만에 푸꾸옥에서 재발 그 외에 소소한 게 많은데 지금은 생각이 안 나고 하여간 공항에서 가렵가렵하길래 그냥 뒀더니 한국 도착해서 보니 붉게 다 올라온 상황. 그런데 특이하게 전신이 그런 게 아니고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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