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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캐스팅보드 찍는 걸 잊었다..... 나 왜이러는 걸까.... 사실 재연이라 그런가 ㅎㅎㅎㅎㅎ 긴장감이 느슨해져서 그런가 초연때 성규 동우 행동하나하나 다 기억에 남았던 것처럼 지금은 기억이 안 남아서 슬프다 ㅠㅠ 뭔가 보고 나면 내 머리 속 지우개가 있는 듯 싹 지워지는게 ㅠㅠㅠㅠㅠㅠ 나만 그런건가 ㅠㅠㅠㅠㅠㅠ 사실 오늘 공연은 지인이 갑자기 위염에 걸려서 못 볼것 같다고 넘겨준 표라.... 정말 갑작스레 가게 된거... 공연 시작 35분 남겨두고 택시타고 미친듯이 달려서 도착해서 캐스팅보드 찍을 시간이 없긴했지... 표 넘겨준 지인을 위해서라도 후기를 나노 단위로 써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기억이 안나서 슬프다 ㅠㅠㅠ 첫공때 케스팅이랑 같은 배우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