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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인가 헷갈릴 정도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좋은 새송이버섯요리 버섯이 있어 다행이다 아무런 생각 없이 고추 2봉을 샀다. 계산대에 올려놓으니 고추 2봉이 1만 원을 훌쩍 넘었다. 그러고 보면, 고추 뿐 아니라 다른 야채 가격도 많이 올라, 요즘은 장을 볼 때면 평소보다 더 신중하게 고르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 건, 365일 언제나 저렴한 버섯이 있다는 것이다. 가격이 늘 안정적이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버섯. 뿐만 아니라 맛도 좋고 영양까지 가득하니 채소 가격이 부담스러울 때는 버섯부터 찾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버섯 중 하나가 새송이버섯이다. 부드러우면서도 탄력 있는 식감이 좋다. 미니 새송이버섯도 좋지만,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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