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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만 해도 이런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지... 마에다 준 분명 은퇴한다 해놓고서 슬그머니 흥미로운 물건을 내놓았더군요 뭐 은퇴번복이야 없던 일도 아니고 어짜피 전 재미만 있으면 아무래도 신경 안 쓰는지라한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탬포가 좀 빠른 감이 있지만 뭐 1쿨이니 어쩔 수 없다고 넘어가기로 하고 마에다 준 특유의 개그센스라던가 야구가 들어간 건 여전하지만 뭐 그래도 (아직까진) 재미는 있으니 일단 좀더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뭔가 떡밥을 던질 때가 되었는데도 태평스럽게 개그치고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묘하게 분량부분에서 걱정되긴 했지만 일단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그리고 마에다 쥰에게 크게 데이게 되고... 6화에서 사람을 데꿀멍으로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