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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 일단 올인해보려고 시에테를 보고 칠성검 스렙을 10까지 올렸는데보고 만 것이었습니다... 미나구치...유코...?이터니아의 파라쨩이잖아!히얏하!너로 정했다 이왕궁!두달쯤 재료 모아서 결국 뽑았습니다. 벽공이 모자라서 광속고전장에 못 들고간 게 한이네요.재료 다 모인다음에 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역시 그냥 재료가 뜨는대로 모으는 게 성격에 맞아서 단계마다 요구치 보면서 모았습니다. 십천중은 계획적으로(...)페이트에피소드가 해방됐습니다! 전투를 이기면 들어옵니다!배틀도 녹화는 해놨는데 프렌석을 자신있게 풀돌 바하로 들고가서 풍속파티를 선택하는 실수를 저지름(...) 언젠가 올릴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풍팟이 제일 강한 팟이라 엘릭서 안쓰고 깼습니다. 스토리는 대충 외로운 누님을 달래주는 것으로...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