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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휴일이던 명절이던 큰일이 없으면 시간 변경도 하지 않습니다. (피티샵 하면서는 골절돼서 입원할 때 말고는 기억에 없는 것 같습니다.) 스케줄을 정한건 “약속”이고 목표를 위한 시작이기도 합니다. 저라고 앞으로 당기고 빨리 마치고 쉬고 싶지 않을까요? 다리가 부러졌을 때도 깁스하고 나가서 레슨하고 다시 입원실을 가기도 했었습니다. 효율적인 운동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동 시간이 일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에 맞는 식사 시간과 휴식도 결정이 되고 그 기준으로 아침이나 저녁도 정할 수가 있습니다. 분명 “내가 운동선수도 아닌데 뭘 그렇게까지”라고 생각할 겁니다. 운동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더 지켜야 하는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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