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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케이드의 경우 알려진대로 안드로이드로만 게임이 출시가 안된다는 제약이 있는걸로 알려져 있고 게임들은 어지간하면 스위치나 PC로도 출시가 되고 있는 상황이죠. 문제는 리틀 오르페우스같이 애플 아케이드로만 나와 있는 게임입니다. 탭해서 피해라는 단순 액션을 암시하는게 흠이지만 주인공 캐릭터의 반응은 매우 과장되고 여기에 화려한 연출이 결합하여 때깔은 정말 좋거든요. 그런데 유튜브 영상 트레일러 조회수가 지금 글쓰는 시점에서 1만1천밖에 안되요. 구독자수는 꼴랑 608명;;;애플 빠워를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는 수준. 그냥 광고가 안되고 있는거죠. 애플 아케이드의 문제점은 애플 아케이드 그 자체가 과시적인 심볼이 되버려서 굳이 게임을 언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여기에 더해 게임 제작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