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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내년 9월부터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 앞자리 ‘세 자리’2억1천개 번호 추가 확보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내년 9월부터 자동차 번호판의 앞자리 숫자가 ‘두 자리’에서 ‘세 자리’로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말 소진이 예상되는 승용차 등록번호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 등록번호 숫자 추가 방식을 결정하고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를 6일 개정했다. 새 번호판은 현행 ‘52가 3108’의 번호판이 ‘152가 3108’로 변경되는 식이다. 내년 9월부터 신규로 발급되는 자가용(비사업용), 렌터카(대여사업용)에 적용된다. 새 번호판은 신규로 발급되는 등록번호에 적용되지만 기존 차량의 경우도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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