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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길에 서면에 있는 매장에서 집어온 P4U ▷ 스토리 모드 프롤로그 부분이나마 짤막하게.. ADV를 가장한 격투게임 주인공은 P4 사건 해결 이후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갔습니다만 골든위크를 맞이해서 다시 놀러온 것으로 시작하네요 주인공을 마중하러 온 나나코 나나코 빠들의 환호성이 들려오는군요, 압니다. 마침 돌아온 날에 비도 내리고 구질구질해서 설마하고 켠 TV에서는 다시 "마요나카 TV"가 흘러 나오고... P-1 그랑프리니 뭐니 하면서 자신들이 TV에 비춰진 것을 보고 당황하는 등장인물들 결국 진상을 알아보기 위해 다시 TV속으로 뛰어들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 모양입니다. 생각해보니 엑박용 스틱은 있는데 플3용 스틱이 없어서 Ex체인저 하나 구입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