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노 아이 - LETTERS FROM AI 6회

12/18/2012 / 제목을 어떻게 지을지도 잊어버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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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는 늘 가는 바 같은 특별한 가게가 있으신가요? 이번에는 이런 멋진 가게가 집 근처에 있다면 분명 다닐것 같은 코엔지의 바에서 위스키를 마셨습니다. 보통은 마시지 않는 술이지만, 불빛을 붙잡는듯한 화려한 바라면 그대로 마시고 싶은 기분이 들어버려요. 분위기에서 마시게되는 술일지도 모르겠네요. 위스키를 마시는 방법은 록으로 부탁하고 사각 얼음에서 환빙(丸氷)을 만들어서 마셨습니다. 실은 환빙이 굉장히 좋아요. 만드는 솜씨가 필요한지라 뭔가 멋지다는 생각 들지 않으시나요? 실은 저도 찻집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시절에 환빙을 만든적이 있어요. 하지만 아이스픽으로손을 찌른다던가 느긋하게 깎다가 동상에 걸리기도 하고 (웃음) 그러한 경험도 있어서 손으로 직접 얼음을 깎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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