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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매주 금요일 9시에 방영되는 유저체험형 4D드라마 이리아를 시청하고 계십니다.1화보다 너무 짧아서 클리어하고도 '응? 벌써 끝?'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틀면 멋지구리한 오프닝이 나옵니다.그래도 이번에는 저번처럼 렉은 안걸립니다.~~~ 영웅 : ~~이걸로 밀고 갈 것같네요.극본은 강근영씨가 쓰시는군요.예, 앞으로 기억해두겠습니다-_-...뜬금없이 그렇게 클로즈업하면서 말해도 그다지 심각해보이지 않는게 마비노기 퀄리티.아, 위의 대화는 중간부분을 상당히 짤라먹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에요...(?!)빌어먹으으으을!!! 랍파냐아아아아!!!던바에서 드라마 보던 수많은 밀레시안이 저와 똑같이 느꼈으리라 장담합니다-_-다음부터는 드라마가 끝난 위치에서 대기를 타던가 해야지 뭐...임마 내가 안갔으면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