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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지난 8월 17일에는 2024 더 뉴 쏘렌토 미디어 데이가 있었던 날로 페이스리프트 된 쏘렌토를 만나볼 수 있었다. 필자가 행사장에서 보았던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옵션을 보았을 때 딱 느낀점은 아빠차보다 오빠차 갬성이라고 해야 될까? 더 젊고 세련되진 모습이 인상 깊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필자도 기아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를 타고 다니지만 쏘렌토 디자인이 별로였다. 하지만 이번 신형 쏘렌토에서는 기존의 감성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전면의 호랑이코 그릴의 크기가 커지니 뭔가 더 위엄하면서도 젊은 감각이 나온다고 해야 될까? 전의 쏘렌토는 그냥 생겼다라고 하면 이번 2024 더 뉴 쏘렌토는 마스크가 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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