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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을 주제로 한 추적60분을 감상했습니다. 숏폼은 릴스, 숏츠, 틱톡 등을 통칭하는데요, 이에 대한 도파민 중독 등. 여기저기서 말이 많이 나오고 있지요. 저는 숏폼을 잘 못보는 체질(?)인데, 아마 알고리즘 탓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거의 게임 화면이 나오는데요, 그걸 보고 있으면 게임을 하고 싶어지거든요. 혹은 과학 상식이나 트랜드 이야기가 나오고 그럼 그걸 좀 더 자세히 찾아보게 되네요. 반면 제 주변에는 숏폼에 몇시간씩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것을 트랜디한 것으로도 생각합니다만, 뇌를 검사하면 좋지 않다는군요. 문득, 게임중독 프레임을 씌웠던 것처럼 이것도 비슷한 움직임이 아닐까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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