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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anGraphs 경기 자체는 초반 휴스턴이 다르빗슈를 무너뜨린 이후 거의 꾸준히 75% 이상 유지한 원사이드 게임이었다. 1차전은 그래도 중반까지 팽팽해서 보는 재미라도 있었지만... 주말 아침을 투자하긴 좀 재미가 덜 한 게임이었다. 유일하게 무사 만루 찬스에서 71.8% 까지 내려갔으나, 알다시피 거기서 병살로 1점만 만회하는데 그치면서, 경기는 그대로 반전없이 진행되었다. (이번 경기 Leverage Index가 가장 높은 순간이었다.) 애스트로스의 추가 득점으로 경기 중반 이미 90%를 돌파 했고, 후반 2점 만회도 80% 근방까지 끌어내린게 전부. 5선발 피콕의 3.2이닝 무피안타 세이브. (실점으로 연결된 와일드 피치는 잊어주자) Worth no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