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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주년 공용 의상이 나오면서, 공용 의상의 디자인을 확인했습니다.상당히 로꾸한 디자인이어서, 락이나 메탈 계열 곡에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이전에는 그런 음악에서는 기존에 존재하는 의상 중 (색감 때문에 마이너스가 되지만) 그나마 디자인 요소에 로꾸한 면모가 있는 파티 타임 골드를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었는데이번에는 검은색을 기반으로 해, 본격적으로 로꾸함이나 반항을 추구하는 느낌의 디자인으로 의상이 등장해서, 기존에 아쉬움이 남았던 부분을 깨끗이 씻어내 주었습니다.게다가 입체감이나 디테일도 잘 살아난 것이, 꽤나 공을 들였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였죠. 아무튼, 그래서 MV 몇 개를 돌려 보았습니다. 우선 료의 솔로곡인 One Life.데레스테에 등장한 당시부터 라이라를 센터로 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