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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시작될 가을 한정 해역에서 큰 연돌이 인상적인 해외 정규 공모의 참전이 예고되었습니다 덕분에 현재 각 진수부의 주력 항모들과 신규 해외 항모의 밸런스가 어떻게 잡힐 것인지 기대되고 있는데 방대한 함재기 숫자로 제공권을 장악하는 카가를 위시한 1항전 계열과 장갑항모로서의 아이덴티티가 특징인 다이호, 그리고 그 가운데서 컨버트 개장으로 범용성을 높인 5항전이 지금의 항모 주력군이라고 하겠죠 ...나름 정규 공모이지만 이래저래 제공력보다는 경제성이나 다른 특수 능력에 중심을 둔 운류형이나 추축국 항모는 뭐... 아무튼 카가와 다이호의 경우 애시당초 컨셉이 확실하게 잡혀있으니까 그러려니하는데 5항전의 경우 그 사이를 왔다갔다 할 수 있어서 취향이 갈리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제 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