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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일본여행의 마지막날입니다. 마지막 아침으로는 계속 신경쓰였던 편의점의 스테미나동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존/나' 맛있어! 이걸 왜 이제 사먹었지 싶을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밥에서 은은한 마늘향과 적당히 간이 된 고기위에 계란노른자 정말 묘하게 스테미너가 증강될거 같은 느낌의 도시락이었습니다. 여튼 이케부쿠로에 갑니다. J월드도 있다는거 같지만 일단 목적은 거기가 아니지요. 듀라라라도 아닙니다. 이거지 이거! 퍼켓먼 센터입니다. 일본내에서 제일 크다고 해서 큰 기대를 하고 찾아왔습니다. 일단 시작부터 거창하네요. 멋진 메가몽과 피카츄의 상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고 인기도 많은 두마리지요. 묘하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