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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레전드에선 특별한 이벤트가 벌어졌습니다. 제헌절을 맞이하여 심판관 케일을 세일하는 겁니다. 공휴일이 아니여서 게임회사로써는 큰 이득을 보지 못하여 소홀하게 될 것이고 또한 타국기업인 라이엇이라는 게임회사가 국내 제헌절을 상기하여 특별 이벤트로 세일을 했다는건 참 놀랍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국내 게임기업은 제헌절은 공휴일이 아니여서 큰 이득을 보지 못하기에 이벤트 따윈 없는 겁니다. 하지만 라이엇은 아리 판매금을 국내에기부했고 또 장기적으로 기부한다는 계획을 발표를 하여 수많은 사람을 놀랍게 했죠. 솔직히 국내 게임시장은 좋다고 하기엔 힘든 요소가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시장 판도에서 국내게임유저는 크게 신경쓰지도 않을 문화재보호를 위한 기부나 제헌절을 기념하여 그에 걸맞는 심판관 케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