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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영덕 해파랑공원을 찾아서 산책을 해보았는데요. 간헐적으로 흩날리는 이슬비가 살짝 거추장스럽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낭만 있었고 한적한 산책로를 따라 거닐면서 바다 구경하기도 참 좋아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영덕 해파랑공원은 강구항에서 차로 약 1~2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그러니 맛있는 영덕 대게를 먹고나서 소화도 시키고 바다 구경을 하는 겸 잠깐 들리기 좋을 것이에요. 국내 바다 여행 명소로 이름난 이곳이기에 주차장도 넓게 마련이 되어 있었고요. 주차를 하자마자 곧바로 해파랑 공원으로 향할 수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뛰어난 편이지요. 영덕 해파랑공원에는 인상적인 조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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