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농은 사랑입니다. 니세모노가타리 이후 오랜만에 본 애니였던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개인적으로 후유우미 아이도 좋았지만 카야노 아이가 더 좋았습니다. 분명히 처음엔 치와와를 응원하며 보았는데 등장과 동시에 환승을 하게 만드는 위력. 츤데레 캐릭터는 사실 좀 뻔한데... 아마 안의 사람 때문이겠지... 오래 휴덕해 왔는데 이래서 한 번 성덕은 영원한 성덕인가? 어쨌든 오늘도 이렇게 눈 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