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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차 울산을 갔다가 대왕암공원 내에 새롭게 출렁다리가 생겼다고 해서 산책도 할 겸 출렁다리를 건너고 대왕암공원도 둘러보고 왔습니다.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는데 소요된 시간은 약 1시간 정도라서 부담없이 걸었고 걷기에도 좋았던 울산의 대표 명소이기도 하기에 데이트코스로 추천드리는 울산 산책로였습니다. 울산 가볼만한곳 대왕암공원 입구에는 2022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고 저도 반갑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나누었죠. 어둠이 내린 저녁시간에 찾으면 더욱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대왕암공원 내 울산 산책로 안내코스를 보고 출렁다리가 있는 곳을 향해 걸었습니다. 워낙 규모가 있는 곳이다 보니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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