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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만나는 팀들이 죄다 자기 갈 길 못 찾고 던지고 잠수타고 자리 못 잡고 그러는지 ㅠ.ㅜ 골탱은 제발 10탑 좀 보내주지 마라- 딱 봐도 견적이 나오는데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요새 새로 뽑은 숙삼과 M103이 꽤나 힘듭니다 승무원을 새로 써서 스킬이 없는 것도 그렇지만 정말 팀 운이 안 따라주는 경우와 묘하게 좌절스러운 장면이 많단 말이죠 103은 직전의 돌머리 시절에는 헐다운으로 재미를 짭짤하게 봤는데 머리가 얇아지면서 이게 언덕을 가야하는 건가하는 생각이 들고 숙삼은 예전에는 참 접근전에서 강력함을 보여줬던 거 같은데 지금은 뭔가 어정쩡한 느낌이고...(차라리 숙청이 더 속 시원한 듯) 아직 수련이 덜 되어서 그렇다고 생각해보지만 음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