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쥬의 간판 시리즈이자 대명사이며, 회사의 정체성인 마브러브 시리즈. 2017년부터 아쥬사의 방만한 운영과 방치로 인해 점점 위기에 빠지더니, 2018년에는 이벤트를 세번이나 연기하고 어떠한 화보집이나 미디어믹스도 없는 오와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