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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과 이혜영이 나와서 기대를 했던 "드라마 우리, 집". 그런데 1회는 나쁘지는 않았는데, 중구난방 같은 느낌이었다. 찾아 보니까 이 드라마는 12부작이던데, 12부작 치고는 이런 저런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또한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집중해서 보여줄지 1회에서 확실히 보여주지 못 한 느낌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 '노영원(김희선)의 아버지'는 횡령과 '여비서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자살했다. 그래서 처음에 나는 노영원(김희선)이 아버지의 무고함을 밝히는 게 핵심인가?, 이랬는데... 이 이야기는 최고면(권해효)과 어떤 회사의 소행으로 1회에서 판명 났다. - 최재진(김남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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