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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 동안에도 복권 판매점을 지나갈 때마다 주머니에 있는 돈으로 틈틈이 로또 복권과 함께 스피또1000을 구매했다. 아직 1등과 2등이 남아 있는 제81회 스피또1000을 약 2만 원 치 구매를 했는데, 당시 복권을 구매할 때 1등은 3장이 채 남지 않았다고 해도 2천만 원을 받을 수 있는 2등은 30장 정도 남아 있었기 때문에 나름의 기대를 안고 스피또1000을 구매했다. 처음 긁은 제81회 스피또1000부터 행운 숫자와 내 숫자가 들어맞았기 때문에 '혹시…?' 하고 기대했지만, 역시 당첨금은 1천 원이라 아쉬움을 삼킬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아직 긁지 않은 복권이 많다 보니 '어쩌면 될지도 몰라!'라며 지난 일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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